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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GV, 항균 SAP·LED조명 사업 본격 추진(2019.05.13)

22 May, 2019

GV, 항균 SAP·LED조명 사업 본격 추진(2019.05.13 아시아투데이)


LED(발광다이오드) 조명기기 생산업체 GV와 목화 유통업체 아이코튼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GV 서울사무소에서 항균(세균 번식 억제 및 살균) 초흡수성 고분자(SAP)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SAP는 분자 무게의 500~1000배의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다. 1980년대부터 유아용 기저귀, 여성 생리대, 식품 포장재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GV는 향후 항균 SAP 제품, LED 조명, 제어시스템 기술 등을 아이코튼에 공급할 방침이다.

김철현 GV 대표는 “항균 SAP 사업과 LED 조명사업, 제어시스템 기술이 차세대 핵심 사업군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