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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GV, 글로벌 2위 칼륨비료업체 러 우랄카이 그룹과 MOU (2019.05.22)

22 May, 2019

GV, 글로벌 2위 칼륨비료업체 러 우랄카이 그룹과 MOU (2019.05.22-매일경제)

 

 

NPP공법 항균SAP(항균고흡수성수지) 및 LED조명기기 생산 전문기업 GV는 지난 21일 글로벌 2위 칼륨비료 생산업체인

 

 

 

러시아 우랄카이사의 100% 자회사 R&F Engineering(이하 R&F)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NPP공법의 항균 SAP제품을 이용한 화학폐수 정화제, 화상용 대형패치, 배변패드, 기저귀, 육가공 항균 포장재 등 

 

 

 

산업용과 생활용품 모든 사업군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 NPP 금나노 항균비누 등의 생산 및 판매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우랄카이는 5개의 칼륨광산을 보유하고 있는 칼륨비료 전문 생산업체다. 연간 460만t을 생산하고 있고, 모스코바 증시에 상장해 있다. 

 

 

 

지난 20일 기준 시가총액 4조8000억원(2595억5000만루블 기준)의 러시아 굴지의 기업이다. 

 

 

 

자산규모는 9조3000억원(81억 달러)에 이르며 직원이 1만1000명이 근무하는 대기업 군에 속하는 우량기업이다.

 

 

 

 지난 3월부터 전략적 협력관계를 위해 기술검증과 더불어 꾸준히 협의를 해오던 기업이다. 

 

 

 

GV 관계자는 '항균 SAP 사업의 해외 첫 계약이며 우랄카이는 글로벌 우수 회사로서 우리의 항균SAP 사업의 기술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고

 

항균 SAP 사업을 위해 자회사인 R&F사를 설립하는 등 의욕을 보여줬다'면서 '글로벌 대기업이 GV가 보유하고 있는

 

NPP 항균SAP 기술력에 대해 아낌 없는 찬사와 평가를 보여준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GV는 내달 중 러시아 우랄카이 및 R&F사를 직접 방문해 MOU를 토대로 한 본 계약 체결을 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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